인스타일 | 2024-10-19 |
채정안, 비 내리는 파리 산책! 볼캡에 오버핏 아우터 하나면 OK 꾸안꾸 산책룩
배우 채정안이 비 내리는 파리에서 볼캡과 오버핏 아우터 하나로 산책을 즐겼다.
채정안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Rainy Paris, 비온 뒤 맑음(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우산을 쓰고 볼캡에 퍼플 컬러의 오버핏 아우터를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꾸안꾸 스타일의 산책룩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995년 영국에서 처음 문을 연 초대형 쇼핑 여행지 ‘비스터 컬렉션’의 앰버서더로 초청받아 파리를 여행 중이다.
한편, 1977년생인, 올해 47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