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8 |
뉴진스 민지, 요정같은 샤넬걸! 트위드 재킷도 아일렛 원피스도 깜찍해!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민지가 깜찍한 샤넬걸로 변신했다.
민지는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가 11월호 커버를 포함한 화보에서 블랙, 화이트와 파스텔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마르세유의 자유분방함을 담은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뉴진스(해린, 혜인, 하니, 민지, 다니엘)는 일본 데뷔와 도쿄돔 공연, 무라카미 다카시와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협업 등 올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지는 "뉴진스로 활동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공부로 여겨진다"라고 말하며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나가는 일을 모두 즐긴다. 하지만 무엇보다 뉴진스가 가장 '뉴진스'다울 때는 무대 위라고 생각한다. 그걸 잊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의 뉴진스에 대해 가장 확고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솔직함이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 진심으로 우리가 음악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통해 뉴진스가 빛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은 어디서든 통할 거라 믿는다.”라고 답해 그룹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