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2-01-30 |
‘카카오톡’ 패션시장으로 들어오다
롯데, 현대百 이어 인터넷 쇼핑몰도 속속 동참
‘카카오톡’이 패션 시장으로 들어왔다.
패션기업이 스마트폰을 마케팅 툴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모바일 마케팅에 기업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패션 기업들은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주를 이루었던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등록하고 모바일 웹을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이 1천만명에 이르는 가입자수를 보유하면서 기업들은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기업 홍보와 고객관리에 나서는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떠올랐다.
카카오톡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가입자의 카카오톡 친구추천 란에 등록된 기업과 브랜드들이 랜덤으로 추천되는 서비스다. 등록된 기업들을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이나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다.
패션 업계에서 플러스 친구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기업은 현대와 롯데 등 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을 친구로 등록한 사용자수는 최근 13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 백화점은 쇼핑정보와 이벤트 등의 정보를 동영상과 모바일 링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매주 1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신상품 정보를 패션 매거진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FLARE ’ 을 개발하는 등 컨텐츠 개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플러스 등록 고객에게 커피 제공 이벤트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세일과 콘서트 등의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북과 원스톱 안내 서비스, 문화센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롯데몰과 신세계몰, 현대 H몰, 옥션 등 인터넷몰도 가세해 20만명~60만명의 플러스 친구 고객들에게 쿠폰과 쇼핑 정보 제공뿐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DM이나 브랜드 룩북 등의 비용 절감, 신규고객 확보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는 점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패션기업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플러스 친구 서비스와 함께 패션기업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오픈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기업들은 PC 기반 몰과 동일한 사용성을 제공하거나 단독 쇼핑몰을 오픈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고 있다.
「보디가드」와 「섹시쿠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했다. 카테고리별 상품 안내 및 베스트 상품, 새 상품 메뉴 등 속옷 구매에 필요한 모든 컨텐츠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쇼핑과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보디가드」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보디가드 회원에게 모바일 웹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쇼핑지원금 1,000원을 지원하고 모바일웹 오픈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면 간식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Doho」도 모바일 웹을 오픈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상품, 뉴스, 등 다양한 정보 열람과 스타들이 착용한 Doho의 제품이나 매거진에 노출된 다양한 제품들을 쉽게 찾아 볼 수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패션그룹형지와 「러브캣」등이 모바일 웹을 오픈하며 스마트폰 마케팅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패션기업이 스마트폰을 마케팅 툴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모바일 마케팅에 기업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패션 기업들은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주를 이루었던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등록하고 모바일 웹을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이 1천만명에 이르는 가입자수를 보유하면서 기업들은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기업 홍보와 고객관리에 나서는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떠올랐다.
카카오톡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카카오톡 가입자의 카카오톡 친구추천 란에 등록된 기업과 브랜드들이 랜덤으로 추천되는 서비스다. 등록된 기업들을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이나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다.
패션 업계에서 플러스 친구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기업은 현대와 롯데 등 백화점이다. 롯데백화점을 친구로 등록한 사용자수는 최근 13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 백화점은 쇼핑정보와 이벤트 등의 정보를 동영상과 모바일 링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매주 1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신상품 정보를 패션 매거진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FLARE ’ 을 개발하는 등 컨텐츠 개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플러스 등록 고객에게 커피 제공 이벤트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세일과 콘서트 등의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북과 원스톱 안내 서비스, 문화센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롯데몰과 신세계몰, 현대 H몰, 옥션 등 인터넷몰도 가세해 20만명~60만명의 플러스 친구 고객들에게 쿠폰과 쇼핑 정보 제공뿐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플러스 친구 서비스는 DM이나 브랜드 룩북 등의 비용 절감, 신규고객 확보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는 점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패션기업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플러스 친구 서비스와 함께 패션기업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오픈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기업들은 PC 기반 몰과 동일한 사용성을 제공하거나 단독 쇼핑몰을 오픈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고 있다.
「보디가드」와 「섹시쿠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했다. 카테고리별 상품 안내 및 베스트 상품, 새 상품 메뉴 등 속옷 구매에 필요한 모든 컨텐츠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쇼핑과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보디가드」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보디가드 회원에게 모바일 웹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쇼핑지원금 1,000원을 지원하고 모바일웹 오픈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면 간식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Doho」도 모바일 웹을 오픈하며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상품, 뉴스, 등 다양한 정보 열람과 스타들이 착용한 Doho의 제품이나 매거진에 노출된 다양한 제품들을 쉽게 찾아 볼 수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패션그룹형지와 「러브캣」등이 모바일 웹을 오픈하며 스마트폰 마케팅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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