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7 |
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의 믹스앤매치! 입고 꾸미고 한껏 뽐낸 레이어드룩
배우 황신혜가 한껏 멋낸 레이어드 외출룩으로 60대 스타일링 여왕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러플 블라우스에 단추를 반쯤 푸른 카키 셔켓을 걸치고, 와이드 핏 화이트 팬츠를 착용한 힙한 스타일로 감각적인 외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뿔테 안경을 쓰고 블랙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외출룩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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