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4-10-17 |
최은경 아나, 50대 스타일링 끝판왕! 스웨이드 셔켓도 딱 부다페스트 여행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멋스러운 스웨이드 셔켓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부다페스트 헝거리, 영화 gloomy sunday의 세남녀를 떠올리며…”라는 글과 함께 헝가리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최은경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체크 볼캡을 쓰고 니트 스웨터와 팬츠에 스웨이드 셔켓을 착용한 여행룩으로 50대 패셔니스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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