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6 |
김희애, 와인 들고 가을 정취에 풍덩! 셔츠&스커트 품격의 올드머니룩
배우 김희애가 셔츠와 스커트의 모던 클래식한 올드머니룩으로 가을 정취을 흠뻑 즐겼다.
김희애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촬영 날!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 들고 신난 짠희애. 저 영화에서도 와인 쫌 마셔요.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희애는 와인을 들과 퍼플 컬러의 셔츠에 7부 길이의 스커트를 입고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1967년생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김희애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으로 분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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