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4 |
[그 옷 어디꺼] 김혜수, 30년 절친 정윤기와 투샷! 매혹의 벨벳 투피스 어디꺼?
S&A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 블랙 벨벳 투피스룩으로 연출한 올드머니룩
배우 김혜수(54)가 절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53)와 볼뽀뽀 러블리 투샷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정윤기는 김혜수와 30년 지기 절친이자 고소영, 김희애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30년간 함께 해 온 정윤기의 볼에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혜수는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JONS)를 배경으로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블랙 벨벳 투피스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고 건강해 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김혜수가 착용한 벨벳 블랙 투피스는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존스(JONS)' 제품으로 알려졌다.
'존스'는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S&A(에스앤에이, 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 없이, 오랫동안 우아하고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를 추구한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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