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1 |
박신혜, 트위드로 끝! 로맨틱 예쁜 엄마의 맵시나는 트위드 슈트룩
배우 박신혜가 트위드 슈트룩으로 예쁜 엄마의 로맨틱한 모습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빛나하면 트위드. 트위드하면 뭐다아?!”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언급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혜는 핑크, 옐로우, 블랙, 네이비, 체크 등 다양한 컬러의 트위드 슈트룩으로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가을 정장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2021년 11월 1살 연하의 동료배우 최태준과 결혼,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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