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10-10 |
김희애, 50대 옆트임 품격! 우아한 클라스의 슬릿 스커트 블랙앤화이트룩
배우 김희애가 옆트임이 있는 슬릿 스커트의 우아한 클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영화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 & CGV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보통의 가족’ 광고판 앞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옆트임이 있는 블랙 플리츠 롱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7년생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10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김희애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워킹맘 ‘연경’으로 분해 가족을 지키려는 부모의 생생한 내면을 그려낼 전망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