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10-07 |
버커루, 배우 이동휘와 함께 빈티지 웨스턴 감성 물씬 겨울 아우터 출시
처음 선보인 베이직 롱코트, 베스트셀러 아이템 빈티지 무스탕 등 다채로운 아우터 라인업 제안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배우 이동휘와 함께 2024년 가을 시즌에 이은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기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다운 점퍼와 무스탕을 중심으로 한층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특히 앞서 2024년 F/W 시즌 모델로 선정된 이동휘와 함께 빈티지 웨스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겨울 화보를 공개하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이동휘는 스웨이드 배색 다운 베스트와 페어마일 니트 풀오버, 코듀로이 카고 팬츠와 함께 레트로 무드 속에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베이직 스타일의 더블 롱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젠틀한 겨울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매력적인 니트 제품과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버커루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이직 롱코트는 세련된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클래식 무드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철 어떤 이너웨어와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우터로 일상생활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빈티지 무스탕은 버커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이번 겨울 라인업을 확장해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센스 있는 최적의 겨울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버서블 패딩 야상 점퍼는 퀼팅의 패딩 누빔 소재로 제작되어 착용 시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유니섹스로 출시된 푸퍼 다운 점퍼, 롱 다운 점퍼 등 한겨울에도 보온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뽐낼 수 있는 아우터 라인을 폭넓게 선보였다.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니트 아이템 또한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케이블, 골지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비니, 바라클라바, 패딩 머플러, 장갑 등 겨울 액세서리 라인도 확대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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