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1-11-03 |
[스포츠, 아웃도어] 아웃도어 세력 확장 계속
골프 - 「CK골프」「블루크러쉬」런칭
내년에도 국내 스포츠시장은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아웃도어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스포츠, 골프 브랜드를 전개 기업뿐만 아니라 여성, 남성, 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들도 아웃도어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신규 브랜드 런칭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S/S에 국내 아웃도어시장에 뛰어든 기업은 F&F와 제일모직, 동광인터내셔날, 패션그룹형지 등이다. F&F는 「디스커버리」를 런칭하고, 제일모직은 「빈폴 아웃도어」를, 동광인터내셔날이 「백우즈」를 계획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내년 봄 「빈폴 아웃도어」를 런칭한다.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를 표방한다. 특히 제품은 ‘T.P.O.(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활동성 지수를 고려해 고기능성 블랙 라벨, 스타일리시 그린 라벨, 도심형 아웃도어 ‘P+P’ 라인 등 세 가지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광인터내셔날도 미국 아웃도어 편집숍 브랜드 「백우즈(Backwoods)」를 런칭한다. 「백우즈」는 1973년에 런칭한 아웃도어 편집숍으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과 각종 등산용품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브랜드는 「노스페이스」「파타고니아」등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와일드로즈」에 이어 내년 F/W에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케이프」를 런칭
할 계획이다. 「노스케이프」는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두점과 대형마트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슈페리어는 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와 복합으로 전개하고 있는 「윌리엄스버그」의 단독 전개를 타진한다.
이번 F/W에 「헤지스스포츠」「디아도라」「보그너스포츠」 등이 새롭게 뛰어든 스포츠시장은 신규 브랜드 런칭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포츠시장에서의 신규 브랜드는 LG패션의 「버튼」만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속적으로 백화점 유통에서 MD가 축소되고 있는 골프시장에는 데상트코리아의 「CK골프」와 케이앤제이의 「블루크러쉬」가 출사표를 내민 상태이다.
데상트코리아의 「CK골프」는 영(YOUNG) 골퍼들을 타겟으로 ‘CK’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상트코리아는 「CK골프」를 ‘캘빈클라인’ 컬렉션에서 엿볼 수 있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케이앤제이는 올해 「앙드레김골프」에서 숍인숍으로 전개 중인 일본 직수입 브랜드 「블루크러쉬」를 단독으로 전개한다.
특히 아웃도어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스포츠, 골프 브랜드를 전개 기업뿐만 아니라 여성, 남성, 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들도 아웃도어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 신규 브랜드 런칭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S/S에 국내 아웃도어시장에 뛰어든 기업은 F&F와 제일모직, 동광인터내셔날, 패션그룹형지 등이다. F&F는 「디스커버리」를 런칭하고, 제일모직은 「빈폴 아웃도어」를, 동광인터내셔날이 「백우즈」를 계획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내년 봄 「빈폴 아웃도어」를 런칭한다.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를 표방한다. 특히 제품은 ‘T.P.O.(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활동성 지수를 고려해 고기능성 블랙 라벨, 스타일리시 그린 라벨, 도심형 아웃도어 ‘P+P’ 라인 등 세 가지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광인터내셔날도 미국 아웃도어 편집숍 브랜드 「백우즈(Backwoods)」를 런칭한다. 「백우즈」는 1973년에 런칭한 아웃도어 편집숍으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과 각종 등산용품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브랜드는 「노스페이스」「파타고니아」등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와일드로즈」에 이어 내년 F/W에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케이프」를 런칭
할 계획이다. 「노스케이프」는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두점과 대형마트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슈페리어는 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와 복합으로 전개하고 있는 「윌리엄스버그」의 단독 전개를 타진한다.
이번 F/W에 「헤지스스포츠」「디아도라」「보그너스포츠」 등이 새롭게 뛰어든 스포츠시장은 신규 브랜드 런칭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포츠시장에서의 신규 브랜드는 LG패션의 「버튼」만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속적으로 백화점 유통에서 MD가 축소되고 있는 골프시장에는 데상트코리아의 「CK골프」와 케이앤제이의 「블루크러쉬」가 출사표를 내민 상태이다.
데상트코리아의 「CK골프」는 영(YOUNG) 골퍼들을 타겟으로 ‘CK’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상트코리아는 「CK골프」를 ‘캘빈클라인’ 컬렉션에서 엿볼 수 있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케이앤제이는 올해 「앙드레김골프」에서 숍인숍으로 전개 중인 일본 직수입 브랜드 「블루크러쉬」를 단독으로 전개한다.
<패션엔 허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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