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샤넬쇼의 잇걸! 파격 금발머리 하의실종 니트룩

인스타일	2024-10-01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JENNIE)가 파격적인 금발로 샤넬쇼의 잇걸로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W코리아는 1일 공식 계정에 “샤넬 2025 S/S 쇼장에 금발의 제니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샤넬 앰버서더인 제니는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인 8월 1일 샤넬(Chanel) 2025년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하고 파란 니트톱에 마이크로 쇼츠, 블랙 스타킹을 스타일링한 강렬한 하의실종룩으로 등장, 집중적인 카메라 후레시를 받았다.

파리 출국 당시 제니는 블랙 헤어스타일에 블랙 크롭 재킷과 가죽 쇼츠, 여기에 블랙 머플러를 매치한 프렌치 감성의 Y2K 잇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은 지난 6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 62)가 사임하고 사내 스튜디오 디자인팀이 주도한 202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함께 하기로 하고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솔로 싱글로 컴백할 것을 알렸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 이후 약 1년 만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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