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1-11-03 |
[남성] 신규 사업 소폭 움직임
시슬리맨 F/W로 연기, 카스텔바작 런칭
내년 S/S에는 남성시장의 확대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성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브랜드는 베네통코리아의 「시슬리맨」과 EXR코리아가 상표권을 인수한 카스텔바작코리아의 「카스텔바작」등이다. 하지만 베네통코리아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시슬리맨」의 런칭 시점을 내년 F/W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스텔바작코리아는 「카스텔바작」을 ‘럭셔리 트러디셔널’로 리포지셔닝해 내년 S/S에 한국과 유럽에 동시에 런칭할다. 특히 「카스텔바작」은 쟝-샤를드 카스텔바작이 계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의 다양한 상상력이 결합된 디자인과 한국의 마케팅, 생산, 유통 등의 브랜드 기획력을 믹스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XR그룹은 「카스텔바작」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베네통코리아의 「시슬리맨」은 남성복 시장의 최대 화두인 컨템포러리 조닝을 겨냥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새로운 마켓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베네통코리아은 최근 FGF의 「인터메조」, 세정21의 캐주얼 브랜드 「휴이」, 신성통상의 「올젠」, 에스제이듀코의 「에스티듀퐁」 라이선스 사업본부장을 거친 김우철 이사를 영입하고,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스텔바작코리아는 「카스텔바작」을 ‘럭셔리 트러디셔널’로 리포지셔닝해 내년 S/S에 한국과 유럽에 동시에 런칭할다. 특히 「카스텔바작」은 쟝-샤를드 카스텔바작이 계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할 예정이며 그의 다양한 상상력이 결합된 디자인과 한국의 마케팅, 생산, 유통 등의 브랜드 기획력을 믹스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XR그룹은 「카스텔바작」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베네통코리아의 「시슬리맨」은 남성복 시장의 최대 화두인 컨템포러리 조닝을 겨냥해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새로운 마켓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베네통코리아은 최근 FGF의 「인터메조」, 세정21의 캐주얼 브랜드 「휴이」, 신성통상의 「올젠」, 에스제이듀코의 「에스티듀퐁」 라이선스 사업본부장을 거친 김우철 이사를 영입하고,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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