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30 |
신민아, 로에베 디렉터와 환상의 투샷! 파리 접수한 채소 패턴 투피스룩
배우 신민아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우아한 꽃무늬 드레스룩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파리 패션위크 4일째인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럭셔리 가죽 브랜드로 유명한 '로에베(Loewe)'의 2025 S/S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참석한 신민아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식물 패턴 셔츠와 벌룬 팬츠를 매치한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패션위크 스타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신민아는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다정한 투샷을 찍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배우 김영대와 호흡을 맞추며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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