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7 |
오정연 아나, 숏컷 볼캡에 스웻셔츠 스포티 퀸! 더 어려 보이는 팝업 나들이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숏컷 헤어 스타일에 볼캡을 쓰고 스웻셔츠 팝업 나들이룩으로 멋진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골 때리는 그녀들 × 폴햄] 팝업스토어, 지난 주 fc아나콘다와 함께 한 번 방문했다가 못내 아쉬워 스케줄 중 짬내서 매니져랑 또 갔어요! 후훗”라는 글과 함께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짧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볼캡을 쓰고 스카이 블루 스웻셔츠에 화이트 진을 매치한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나들이룩으로 더 어려 보이는 미모를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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