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6 |
송혜교, 대만 홀린 42세 요정 핏! 한쪽 어깨 드러낸 로맨틱 벌룬 원피스룩
배우 송혜교가 로맨틱 원숄더 원피스 요정 핏으로 대만을 홀렸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늘씬한 각선미와 한쪽 어깨가 드러난 로맨틱한 벌룬 원숄더 스팽글 미니 원피스룩으로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초동안 요정미를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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