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6 |
세븐틴 승관, 체크 셔츠와 데님 반바지! 소년같은 풋풋한 남친룩 파리 출국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승관이 소년미 넘치는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승관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파리 패션위크 S/S 25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승관은 체크 셔츠와 데님 버뮤다 팬츠, 여기에 데님 소재의 루비펑크 메신저백을 매치한 힙한 간절기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농구화를 연상케 하는 로우탑 디자인의 아스트로 루비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승관이 속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와 함께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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