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5 |
세븐틴 호시, 밀라노 사로잡은 멋남! 강렬한 가죽 수트핏 시선 한몸에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호시가 밀라노 패션위크의 '디젤(DIESEL)' 패션쇼에 참석, 가가패션으로 한류 스타의 존개감을 발산했다.
디젤은 지난 21일(현지시각) 14,800kg의 데님 자투리로 제작된 이색 세트장에서 순환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2025 S/S 패션쇼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세븐틴 호시는 빈티지한 컬러감의 가죽 재킷 셋업을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각진 토가 포인트인 앵클 부츠를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호시는 현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컬렉션에 참석한 다른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러운 여유와 매너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10월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와 함께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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