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1 |
뉴진스 하니, 스무살 구찌 요정! 밀라노 패션위크 빛낸 백리스 크롭 패션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구찌 요정으로 밀리노 패션위크를 빛냈다.
하니는 18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2025 S/S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3일째인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캐주얼의 위엄'으로 지칭한 미니멀하고 매혹적인 2025 S/S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하니는 복근을 노출한 크롭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Y2K 패션으로 한류스타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2004년생 올해 나이 20세의 하니는 지난 2022년 구찌의 최연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한편 BTS 소속사 하이브(HYBE) 산하의 걸그룹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2022년 7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데뷔하자마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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