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20 |
에스파 카리나, 프라다 쇼의 한류 요정! 시대를 초월한 리틀 블랙 드레스룩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KARINA. 24)가 밀라노 프라다(PRADA) 패션쇼에서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밀라노 패션위크 3일째인 지난 19일(현지시간) 카리나는 2025 S/S 프라다 여성복 패션쇼에서 리틀 블랙 드레스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프라다는 지난 8월 카리나(KARINA)를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라프 시몬스(Raf Simons), 두 패션 천재가 디렉팅하는 프라다 2025 S/S 여성복 컬렉션은 프라다(PRADA)는 초현실적이고 때로는 공상과학적 시각으로 재해석된 2025 S/S 컬렉션으로 다시한번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프라다 쇼에는 한국의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를 비롯해 그룹 NCT 재현, 엔하이픈(Enhypen) 등 K-팝 슈퍼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지난 8월 17~1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을 인기리에 진행했다.
또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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