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19 |
‘두아이 엄마’ 김빈우, 이유있는 바이커 쇼츠 핏! 탄탄한 레더 재킷 애슬레저룩
배우 김빈우가 바이커 쇼츠에 레더 재킷 애슬레저룩으로 탄탄 몸매를 과시했다.
김빈우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백화점은 왜 이렇게 추운거예요? 오늘 운동 열심히 하고 five guys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너무 추워서 코까지 빨개질라 했음. (운동 그렇게 하고 햄버거요? 네~~먹으려고 하는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을 찾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빈우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바이커 쇼츠에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입고 블랙 레더 재킷을 걸친 애슬레저룩으로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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