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17 |
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의 모델 핏! 화이트 셔츠와 진주 주얼리로 끝낸 가을룩
배우 황신혜가 화이트 셔츠에 진주 주얼리를 매치한 가을룩으로 모델 뺨치는 가을 핏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Happy chuse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셔츠와화이츠 팬츠의 간편한 스타일에 진주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한 가을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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