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16 |
송혜교, 밀라노 패션위크 가는길! 툭 걸친 블루종과 볼캡 힙하게 출국!
배우 송혜교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15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펜디 2025 S/S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 로마 자수 로고 디테일의 티셔츠에 블루종, 여기에 볼캡을 매치한 힙한 가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피카부 소프트’ 백에 ‘롤리팝’ 참과 옐로우 컬러 스트랩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9월 17일 오후 10시 펜디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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