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11 |
박은영 아나, 42세에 둘째 도전! 높은 굽에 하의실종 시선 싹쓸이 오버 핏!
박은영 아나운서가 높은 굽에 오버핏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박은영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루프탑 무드도 날씨도 너무나 환상이었던 9월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 런칭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영은 하의를 안입은 듯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이트 쇼츠에 오버핏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에 굽이 높은 슈즈를 매치해 하의실종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서 "42세 박은영 둘째 가질 수 있을까!?(난소나이검사, 시험관 시술, 난자 냉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설계자들'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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