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10 |
오정연, 가는 여름이 아쉬운 버킷햇! 데님 원피스와 찰떡 늦여름 나들이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민소매 데인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끝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가끔 내가 봐도 다른 사람 같아, 나를 발견하는 재미”, “여름 인간의 텐션은 여기까지…! 아침저녁 서늘해진 요즘은 에너지가 예전같지 않네요. 다시 돌아올 2025년의 여름을 고대하며…”라는 글과 동영상을 통해 끝나가는 여름과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오정연은 니트 버킷햇에 민소매 데님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늦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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