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9-10 |
웰메이드, 남궁민과 아우터부터 수트까지 가장 따뜻한 색 가을 컬렉션 공개
인디안·브루노바피·더레이블, 풍요로운 가을을 따뜻한 색으로 표현 2024 가을 컬렉션 출시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2024년 가을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남궁민과 함께한 새로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장 따뜻한 색 가을(THE WARMEST COLOR, Autumn)’을 주제로, 풍요로운 가을을 따뜻한 색으로 담아냈다.
웰메이드의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 브루노바피(BRUNO BAFFI), 더레이블(The Reable)은 다양한 소재, 디자인으로 각 브랜드별 특색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여 간절기부터 늦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가을 필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먼저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의 가을 컬렉션은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움이 강조되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화보 속 남궁민이 착용한 트렌치코트, 재킷 등 아우터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에 고품질의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젠틀한 가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수트, 자켓, 셔츠 등을 고급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네이비와 브라운이 어우러진 컬러 체크 패턴 자켓은 셔츠부터 니트까지 어떤 이너와 매치해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정장 셋업은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우수하고 관리까지 용이하다.
지난해 런칭해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더레이블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가을 화보에서 남궁민이 입은 따뜻한 색감의 코듀로이 셋업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함께 착용한 하프 집업 니트는 재생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친환경 의미까지 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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