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09 |
‘원빈 조카’ 김희정, 테니스 핏 끝판왕! 스위스에서 뽐낸 탄탄 몸매 테니스룩
배우 김희정이 스위스에서 테니스룩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희정은 9일 자신의 채널에 “Court time is the best time!”라는 글과 함께 스위스 호텔의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이트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복근이 드러난 스포츠 브라톱과 화이트 티셔츠에 가벼운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화이트 썬캡과 테니스화를 매치한 테니스룩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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