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09 |
황신혜, 요즘 최애 아이템! 센스 100점 같은 옷 다른 컬러 가을 니트 베스트룩
배우 황신혜가 요즘 최애 아이템인 가을 니트 베스트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의 채널에 “같은 옷 다른 컬러. 다른 분위기, 약간의 차이. 요즘 나의 최애 아이템, 니트 베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워싱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다크 네이비 니트 베스트와 그레이 니트 베스트를 걸친 데일리룩으로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볼캡과 진주 목걸이와 십자가 목걸이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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