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03 |
신예은, 가을 분위기에 풍덩! 레드 블랙 조합 간절기룩 베트남 출국
배우 신예은이 레드와 블랙 조합의 간절기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신예은은 2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로 출국했다.
이날 신예은은 레드 카디건과 블랙 팬츠, 여기에 블랙 컬러의 뿔테 안경을 착용,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예은은 '더 글로리'(2022), '꽃선비 열애사'(2023)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태리, 라미란 등이 동반 출연한다.
극 중 신예은이 맡은 허영서는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데다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매란국극단의 엘리트다.
유명 소프라노인 엄마와 언니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해 성악을 포기하고 소리를 배운 허영서는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실력을 인정받고 매란국극단 연구생 중 최고의 인재로 통하게 된 도도한 얼음공주 같은 인물이다.
또한 신예은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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