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9-02 |
강민경, 동화 뚫고 나온 베니스 요정! 토끼 버킷햇에 셔츠 귀염뽀짝 여행룩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태리 베니스에서 토끼 버킷햇에 핑크 셔츠 여행룩으로 깜찍한 요정미를 발산했다.
강민경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나 좀 J”라는 글과 함께 이태리 베니스 여행 일상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강민경은 귀여운 퍼플 토끼 버킷햇에 핑크 셔츠를 입고 편안한 블랙 팬츠 차림의 여행룩으로 동화 뚫고 나온 듯한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일찍 일어나기, 이만 닦고 산책하기, 이태리니까 아점은 파스타, 미술관 가기, 선셋 보이는 바 가기, 아 잘 놀았당” 등의 P의 베니스 여행 계획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해 11월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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