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7 |
'펜싱 2관왕' 오상욱, 섹시한 금메달리스트! 모델 포스 대방출 파격 언더웨어룩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 파격적인 화보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9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상욱은 소년미와 청량미가 느껴지는 모습부터 남성적인 섹시함이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상욱은 후드 티셔츠와 브리프를 입은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에스콰이어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그 외에도 로고 티셔츠와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를 데님과 매치한 트렌디한 프레피룩을 포함 청청 패션, 단정한 케이블 스웨터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오상욱은 이날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화보를 개인 계정에 공개한 뒤, “빤스라…하아…”라는 글을 남기며 파격 노출에 관해 민망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욱은 남자 펜싱 사브로 세계랭킹 1위, 파리 올림픽 2관왕으로 세계 최정상급 기량은 물론이고 192㎝의 큰 키에 준수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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