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6 |
안보현, 남성복도 올드머니룩! 가을 남자 마음을 훔치는 럭셔리 코트룩
배우 안보현이 우아한 남성 올드머니룩으로 여심을 홀렸다.
지난 24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안보현과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 속 안보현은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우수에 찬 깊은 눈빛과 정제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특유의 댄디한 매력과 감성으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무드부터 시크한 수트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은 ‘A FREE SOUL CALL(자유로운 영혼의 부름)’을 테마로 남성적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내, 깔끔하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테일러드 코트와 우아한 트렌치 코트 등 세련된 실루엣이 더해진 아우터웨어는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디테일이 더해진 니트웨어, 첼시와 집업 부츠를 포함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한편 안보현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영혼 탈탈 털릴 기상천외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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