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2 |
강민경, 스카프 쓰니 요정! 동화 뚫고 나온 듯 시스루 스카프 여행룩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태리에서 시스루 스카프 여행룩으로 요정미를 발산했다.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이태리 모기 두방, 익어가는 이마빡, 넋을 잃게 하는 북부의 호수, 그리고 천사 셋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제 베니스로!”라는 글과 함께 이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블랙 시스루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화이트 끈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착용한 여행룩으로 동화 속을 뚫고 나온 듯한 요정미를 드러냈다.
2008년 데뷔해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해 11월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으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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