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1 |
황신혜, 강원도 양양에서 힐링! 여름 휴가 만끽 백리스 홀터넥 드레스룩
배우 황신혜가 외국 같은 양양에서 홀터넥 드레스룩으로 편안한 바캉스를 즐겼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짧았지만 알찼던 엄마와의 양양여행, 너무 마음에 들었던 숙소에서 그냥 쉬었어요. 태풍 때문에 흐렸던 양양도 아주 매력적인걸요”라는 글과 함께 양양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남태평양 같은 듯한 양양에서 등이 노출된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오렌지 플로피햇을 매치한 바캉스룩으로 휴양지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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