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1 |
김완선, 55세 안 믿겨 역시 원조 섹시퀸! 슬림해도 너무 슬림 스윔웨어룩
가수 김완선이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해도 너무 슬림한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완선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홀터넥 프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원조 섹시퀸 다운 몸매를 뽐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