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1 |
나나·씨엘·한혜진, 닮고 싶은 파워우먼! 우아함과 관능미가 혼재된 럭셔리 코트룩
배우 나나, 뮤지션 씨엘, 모델 한혜진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창간 24주년 기념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여성은 누구나 놀라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의 ‘리마커블 우먼(Remarkable Wom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우, 뮤지션, 모델 각 분야를 대표하는 3명의 셀럽으로 나나, 씨엘, 한혜진이 선정됐다.
세 명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는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여성 작가 ‘콜레트(Colette)’에게서 영감 받은 막스마라 2024 F/W 컬렉션 ‘이너 라이프(THE INNER LIFE)’를 각자만의 색깔대로 소화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나나는 오버사이즈 숄더와 직선적인 실루엣의 카멜 재킷과 숏한 스웨이드 점프 수트를 특유의 모던하고 쿨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씨엘은 테디베어 코트와 그레이 톤의 롱 니트 원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한혜진은 카멜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의 투피스룩으로 우아함과 관능미가 혼재하는 완벽하고 절제된 여성의 페르소나를 구현해냈다.
나나, 씨엘, 한혜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막스마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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