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0 |
황신혜, 탱크톱에 와이드 핏 굿! 멋스럽게 핏된 꾸안꾸 강릉 여행룩
배우 황신혜가 탱크톱과 와이드 핏 팬츠의 꾸안꾸룩으로 멋스러운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의 끝자락같아요. 엄마와 같이 해서 더더더 좋으네요”라는 글과 함께 강릉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대충 입은 듯 브라운 컬러의 탱크톱에 하늘색 와이드 핏 팬츠를 착용한 꾸안꾸룩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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