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8-20 |
[패션엔 포토] 효린, 압도하는 청청패션! 데님 조끼와 카고 팬츠 힙하게 멋낸 출근길
가수 효린이 힙한 걸크러시 데님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20일 효린은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Artist)' 녹화 방송 출근길에 데님 조끼와 데님 카고 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핑크 베레모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효린은 지난 12일 신곡 '웨잇(Wait)'을 발표했다.
신곡 ‘웨잇'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작곡한 곡으로 효린 역시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웨잇’은 더 이상 스스로를 기다리게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는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효린은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러빙 유’, ‘나혼자’, ‘쉐이크 잇’, ‘터치 마이 바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썸머퀸’ 자리에 올랐다.
2017년 씨스타는 해체 수순을 밟았고, 효린은 1인 소속사 브리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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