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19 |
'윤종신 아내' 전미라, 한여름의 개성폭발 하객패션! 조끼 반바지 수트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쇼츠와 베스트 셋업의 쿨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결혼 축하 드려요. 부부란 배우자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최고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늘씬한 몸매에 카키 컬러의 짧은 쇼츠와 베스트 셋업에 목에 두른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한여름 하객룩을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46세인 전미라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테니스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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