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16 |
'윤종신 아내' 전미라, 소녀소녀해! 46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니 원피스룩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포니테일에 미니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 천지, 저는 제가 하는거에 비해 주위 인복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참 따뜻한 하루였어요. 제 주위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스니커즈롸 가방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소녀 같은 스타이을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46세인 전미라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 테니스 선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3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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