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10 |
황신혜, 몰라볼 뻔! 반다나에 랩스커트 60대 패셔니스타의 파격 변신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반다나에 빨간색 랩스커트의 외출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이 더위도 얼마 안남았다. 주말 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머리에 반다나를 쓰고 강렬한 랩스커트에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빨간핵 핸드백을 매치한 외출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여름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