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8-09 |
디올, 대나무 인테리어로 새단장 디올 성수에 2024년 겨울 컬렉션 공개
마르크 보앙과 필립 기부르게가 1967년에 런칭한 라인 오마주한 Miss Dior 로고 눈길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에서 2024 디올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성수의 공간은 크리에이터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디자인한 2024년 디올 겨울 컬렉션을 맞이해 전체적으로 대나무를 활용하여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컬렉션의 키 테마이자 마르크 보앙(Marc Bohan)과 필립 기부르게(Philippe Guibourgé)가 1967년에 런칭한 같은 이름의 라인을 오마주한 Miss Dior 로고들이 눈길을 끈다.
디올 성수는 디올 하우스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코드가 담긴 레디-투-웨어와 슈즈,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이번 컬렉션의 메인 백인 Miss Dior 백을 함께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1960년대의 아티스틱한 에너지를 담아 밝은 컬러와 매혹적인 프린트로 화려함을 더한 2024년 디올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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