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8-06 |
[패션엔 포토] 지수·표예진·혜리·하지원, 아직 더운데 패션은 가을! 셀럽들의 빅토리 시사회룩
블랙핑크 지수, 표예진, 혜리, 하지원, 걸스데이 유라, 권나라 등 빅토리 시사회룩 열전
↑사진 = 빅토리 언론시사회. 블랙핑크 지수, 표예진, 혜리
아직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셀럽들의 나들이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블랙핑크 지수, 표예진, 혜리, 하지원, 걸스데이 유라, 권나라, 이선빈, (여자)아이들 미연, 김지영 등 셀럽들이 참석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조끼(베스트)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데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모던하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표예진은 어깨라인의 컷아웃 디테일 화이트 티셔츠와 핀턱 팬츠를 매치한 무심한 듯 시크한 올드머니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가을 분위기의 브라운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실종 가을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원은 브라운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실종룩으로 나이를 거스른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 = 빅토리 언론시사회. 하지원, 걸스데이 유라, 권나라
걸스데이 유라는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끈 나시 크롭톱에 데님 팬츠를 착용한 시사회룩으로 리즈 시절 미모를 발산했다.
권나라는 이날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룩으로 브라운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실종룩으로 172cm 우월한 비율의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빅토리'는 1999년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혜리)와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련(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면서 벌어
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