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3-12-05 |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패션엔이 제안하는 유니크한 연말선물!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연말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그루폰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작년 대비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 비용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즉, 소비 침체가 이어지는 경기 불황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은 꼭 구입하겠다는 뜻이다.
기왕 구입하는 ‘연말 선물’이라면, 뻔하디 뻔한 선물보다는 주는 사람도 즐겁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그래서 뻔하지 않는 센스만홀리데이 기프트를 엄선해봤다.
1.단 500상자 한정판매! 「조셉앤스테이시」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
더도 말고 딱 500상자 한정판매다. 영국 런던의 감성을 담은 빈티지 & 레트로 스타일 백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12월 한 달 동안만 판매하는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Holiday Special Package)’가 그 주인공이다.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조셉앤스테이시」의 토마스 글리터리 라인 중 베스트 아이템인 오거나이저 클러치와 월렛 그리고 카드 홀더까지 총 3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토마스 글리터리 라인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서, 샤이니한 미러 소재의 바디와 선명한 네온 컬러의 안감과 지퍼 손잡이가 매력적인 라인이다.
또한 특별히 제작한 케이스에 담겨 5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조셉앤스테이시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신학기를 기다리는 새내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년생들에게 줄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2.100% 핸드메이드, 「메종 르베이지」 크리스마스 캔들 에디션
로맨틱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캔들 하나면 충분하다.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메종 르베이지」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캔들 에디션’을 내놓았다.
‘크리스마스 캔들 에디션’은 이탈리아의 오랜 전통과 기술이 담긴 제품으로,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멋이 깃들어 있다.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 캔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실버, 골드, 쿠퍼 컬러로 출시되며, 원형과 원통 모양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재미까지 더했다. 사랑하는 연인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캔들 에디션이 선물로 제격이다.
3.집에서 탄산수를 만든다? 「소다스트림(sodastream)」 소스
바야흐로 집에서 탄산수를 만들어 먹는 시대가 도래했다. MBC ‘나 혼자산다’의 인기가 증명하듯, 최근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소형가전이 연물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집에서 외로이 홀로 연말을 보내는 주위 싱글족에게 톡 쏘는 탄산수 기계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탄산수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에서 만든 ‘소스’는 별도의 전기나 배터리 없이 5초 만에 집에서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특히 화이트, 레드 컬러에 ‘소스’의 심플한 디자인은 여성을 비롯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입맛에 따라 탄산의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기호에 맞게 레몬 라임, 자몽 등 합성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10여종의 천연 시럽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실린더 한 개당 60L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마트에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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