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5 |
오정연 아나 “나는 여름형 인간!” 태양과 맞선 상큼 홀터넥 원피스 리조트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강렬한 태양에서도 홀터넥 원피스룩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오정연은 3일 자신의 채널에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같은 여름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이라는 글과 함께 강렬한 태양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어깨가 드러난 짙은 블루 컬러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예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우월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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