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5 |
황신혜, 강렬한 폭염 피서 가고 싶은 날씨! 쇼츠에 민소매 기분 낸 바캉스룩
배우 황신혜가 강렬한 폭염에 짧은 쇼츠로 바캉스 기분을 한껏 드러냈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채널에 “피서 가고싶다~ 오늘이 제일 덥데요”라는 글과 함께 캐리어에 바캉스 무드로 무장한 스타일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캡에 짧은 바지치마 쇼츠와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캐리어와 핑크 핸드백을 매치한 바캉스룩으로 훌쩍 피서를 떠나고 싶은 모습을 노출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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