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02 |
박주미, 바지야 치마야? 대학생 여친 같은 청담동 사모님의 바지치마 나들이룩
배우 박주미가 바지치마에 여친 같은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카고 바지치마에 셔츠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50대 나이를 잊은 대학생 여친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2년생으로 52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매출이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주미는 2022년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출연했으며,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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