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8-01 |
세븐틴 민규, 쏟아지는 러브콜! 디올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민규가 8월 1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민규는 올해 2월에 개최된 디올의 2024 F/W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앰버서더 발탁 소식으로 온라인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댄디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디올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민규는 지난 4월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오는 10월부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지역과 미국을 찾는다.
이에 앞서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유럽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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