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24 |
'트롯요정' 김다현, 어느덧 여고생! 한층 성숙해진 미모 깜찍한 데님룩
MBN ‘한일톱텐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다현(15)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성종합월간지 <우먼센스>가 MBN ‘보이스트롯’부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얼굴을 알린 김다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현은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10대의 발랄함과 청순함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 15살의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신선마을선촌서당 훈장 막내딸로 2020년 '경사났네'를 통해 데뷔했다.
국악으로 다져진 진한 감성의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BN '보이스트롯' 2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MBN '현역가왕' 3위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MBN '한일가왕전'에서 MVP를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다현은 한일 최초 트롯 그룹 '럭키(Lucky) 팡팡'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며 K-트롯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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