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7-23 |
엄정화, 54세 자기관리 끝판왕! 고현정도 반한 섹시한 하이슬릿 원피스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룩으로 동료 연예인들도 반하게 만들었다.
엄정화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치마자락을 살짝 걷어 올려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블랙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환상적인 시크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고현정은 “언니 왜 이렇게 멋져지시는거죠”, 제시는 “So beautiful”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 OS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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